프로세스 개편

회사는 다양한 형태로 업무 프로세스가 존재합니다.

생산프로세스

회계프로세스

주문프로세스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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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프로세스로 진행하다가 문제가 있거나

혹은 개편할만한게 있을때

기존 프로세스를 서류화 시켜서 봅니다.

이때 쓰이는게

생산관리에서 쓰이던 프로세스 활동유형 기호이죠.

예시>>

이런형태로 일하고 있었으면, 불필요한 요소를 합치고

제거하고 해서

이런식으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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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코드는

v - 가치부가활동

w - 가치를 부가히자 않으나 필요한 활동

N - 낭비 생선 활동(가치를 제거하지 않으면서 자원시간 소모)

? - 물음표 활동(특정 활동으로 분류하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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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프로세스에서도 이같은 일을 몇번 진행해왔습니다.

좀 오래된 일이긴한데

예전에는 수금이 되면, 연필로 장부로 기재를 합니다.

이를 영업부에서 확인해서 전산에 입력되기까지 이 업무 개별로는 시간이

걸리지 않으나, 대기시간 찾는시간 등으로 좀 걸렸었죠.

그리고 영업부에서 전산에 입력하고 결재를 득하고

우리부서에 오면

우리부서는 검토하고 승인하고, 기존 수기장부에 연필로 되어있는 부분을

볼펜으로 덧칠했습니다.

이것을

수금되면 경리부에서 전산에 예수금(수금)이라고 따로 잡고

영업부는 장부 볼필요 없이, 예수금(수금) 계정조회를 통해 돈이 입금된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바로 입력후 결재를 득하고 경리부에 접수가 되면

전표승인하는 과정에서 기존 예수금(수금) 계정 잔액이 사라지면서

기존 일처리하면서 못했던 예금 매일 마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프로세스화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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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거 별일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그당시에

여럿 편하게 해줬습니다. ㅎㅎ지금이야 매일 하던일로 바껴서 감흥이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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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이런 부분부터, 복잡하게는 여러 활동까지 이런 프로세스 기호를 이용해서

보기 좋게 만들고, 의논하고 생각해서 줄일 수가 있습니다.

사실 회계와는 별 상관이 없는 업무이지만, 이런일도 할줄알면

나중에 이쁨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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