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계획 수립방법

회사에서 자금계획을 수립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중, 장기적으로 회사가 돈이 모자란지 아닌지 경영진을 알고싶어 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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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에 오래다니신분들은 감으로 어느정도 작성이 가능하겠지만

저연차 혹은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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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출계획을 영업부서에서 받는다.

(받을때, 주요매출처와 그외매출처, 수출여부, 현금화기간, 어음 or 현금 수취여부, 과세 영세구분 등 디테일하게 받을수록 자금계획의 디테일이 좋아집니다.)

:채권회수 기간을 계산하기 귀찮을떄는 채권회전율을 구한후에

365/채권회전율을 하시면 평균 회수기간 나오니 참조하세요.

가령 매출채권이 318억이고(기초는 210억), 매출액이 1000억이라면

(1000/((318+210)/2) = 3.78배

365를 3.78배로 나눠주면 약 96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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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비 투자계획(사업부별 혹은 관련담당자)에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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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제부터는 재무팀의 영역입니다. 일반적으로 매출과 원가율 등이 역사적으로

일정한 흐름을 가진다라고 가정하고, 손익을 추정합니다.

혹은 사업계획수립시 연간 예상 손익을 수립하였다면 그 자료를 써도 괜찮습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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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손익중에 영업현금을 동반하지 않는 비용은 제외합니다.

(감가상각비, 대손상각비, 퇴직급여충당금전입액 등등등)

그리고 이 비용을 원재료(물품대), 기타임가공,급여, 이자 등등,

회사에서 주요 지급하는

기준에 따라 나눠줍니다. (중요한것은 과세, 영세 구분하여 비율계산후

과세부분은 10% 더 추가하여 자금계획에 반영해줘야합니다.)

: 매입채무회전율을 통해 위와마찬가지로 평균 지급기간을 알수있습니다.

단, 분자를 매출액대신 원가라던지 원재료금액으로 하던지 회사마다

차이가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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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를 통해 자금계획을 수립합니다.

첨부된 샘플은 어음 수취와 지급이 없다는 조건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채권회수는 3개월 채무지급은 1개월뒤에 지급하는 조건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부가세는 매월 영세율 조기환급하는 조건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임의의 숫자를 넣어보니 이 회사는 10월부터 자금 부족현상이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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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우리는 윗선에 의사결정을 하기 편하게, 2가지 안을 제안드릴 수 있습니다.

설비투자가 줄일지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할지 등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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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하다보니 현금흐름표와 비슷하지 않습니까? ㅎㅎ

영업현금흐름 , 투자현금흐름, 재무현금흐름!!

아래에는 위 서식을 첨부합니다. 편하게 뜯어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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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수지계획.xlsx

0.02MB

 

실제 실무는 이보다는 더 복잡하고 디테일하게 구분되어집니다.

회계를 하다가 자금으로 업무가 바뀌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을거 같아 간단하게 작성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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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칼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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