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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유효이자율에 따른 계산방법

by 와찬 2022. 9. 28.

재무회계를 배우다보면, 사채, AC금융자산부터 살짝 막히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제가 대학생때 공부할때는 여기서 살짝 막히더군요.

 

그래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글적으러 와봤습니다.

 

이론이던지 실무던지 항상 주어지는것은 있습니다.

액면가와 기간, 그리고 표면이자죠. 유효이자는 공부할때는 주어지는데 

실무할때는 엑셀로 계산하거나, 구글에서 유효이자율계산기 검색하셔서 구하시면 됩니다.

=effect(표면이자율,개월수) 10%표면이자율을 36개월로 유효이자율 계산하면 10.5% 나오네요.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여기서 종속회사는 사채를 발행하니깐 아래와 같이 분개가 이뤄집니다.

 계산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금 = int(8000/1.12 + 8000/1.12^2 + 108000/1.12^3) = 90,392 ->3년뒤 10만원은 현재 90,392의 가치를

   가진다는 이야깁니다. 해서 차액분만큼은 '사채할인발행차금'인데 위 오타 쳐놨네요 ㅎㅎ

   1년후부터는 이제 실제 이자를 수취하게 됩니다. 실제 지급되는 이자는 표면이자 8%에 대한 금액이고

   이자비용으로 인식할 금액은 90,392 * 12% 하시면 됩니다.

   2년후부터는 (90,392 + 90,392 *12%) * 12% 하신것을 이자비용으로 인식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실 이자지급은 8000원 이구요

   3년차는 원금이 상환되는 해입니다. 하지만 이자비용 계산하는법은 

 

   노란색 숫자를 더한후에 * 12% 하시면됩니다. 

   해서 결론은 당초 현금 + 사채할인발행차금(대변) = 사채의 액면가 라는 이야기입니다. 

 

  AC금융자산은 이와 반대로 하면됩니다.

지배회사는 종속회사에서 X0년에 발행한 사채를 X1년에 취득하였다고 되었습니다. 이를 분개로 표기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AC금융자산 금액은 

3년중에 1년이 지났고, X1년에는 유효이자율이 10%인점으로 계산할떄

 int(8000/1.1+108000/1.1^2) = 96,528 인것입니다.

이자수익은 위 이자비용과 같이 실 이자입금액은 8,000원이지만, 유효이자율에 따른 이자수익계산은 96,528 *10% 인것입니다.

마찬가지로 2년후에는 (96,528+1,652) * 10% 인것이지요.

 

생각해보면 디게 간단한 문제입니다. 책으로 배울때는 계산하는데 오래걸려서 어렵다고 느껴진거지

사실상 알고보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 일이죠. 

그러니 무서워하지말고 부딛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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